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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에 '구인난' 빠진 美..'채용공고' 사상 최다

배뚱 0 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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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에 '구인난' 빠진 美..'채용공고' 사상 최다 


미국 기업들이 ‘구인난’에 빠졌다. 고용 호조에 직원을 찾는 고용주가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는 임금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함에 따라 향후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채용 공고는 694만건으로, 전달(682만건)보다 12만건 늘었다.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 기록이라는 게 미 노동부의 설명이다. 보험과 금융, 제조업 부문에서 증가한 반면, 소매판매와 교육, 정부 부문에선 줄었다. 


같은 기간 전체 노동자의 이직률은 2.4%로, 0.1% 늘었으며, 민간 부문 노동자의 이직률은 2.6%에서 2.7%로 올랐다. 이직률은 통상 ‘직업 전망’에 대한 노동자들의 자신감을 평가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미국의 8월 실업률은 3.9%로,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구인난은 임금 상승을 부채질할 공산이 크다. 실제 8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지난 7월 27.06달러에서 27.10달러로 0.10달러(0.4%) 올랐다. 시장의 전망치(0.3%)를 웃돌았다. PNC의 거스 파처 전략가는 “고용시장이 타이트해지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직원을 뽑고 기존 직원을 유지하기 위해 임금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임금상승률은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목하는 지표 중 하나다. 이 지표가 가팔라진다는 건 그만큼 금리인상 압력이 커진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출처 : 이데일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8&aid=000419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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