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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풀 개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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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할 것인가, 같이 할 것인가

이렇게 암호 화폐의 가치가 증가하면서 투자처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너도나도 채굴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 채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채굴 방법을 두고 갈등을 겪었을 것이다. 혼자서 채굴을 할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인지. 두 가지 방법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는 후자를 선택한 사람들이 더 많은 추세로 기울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과 함께 채굴을 하는 것을 ‘마이닝 풀’이라고 한다.

 

-마이닝 풀이란,

마이닝 풀을 이해하기 전에 가장 비슷한 예로 우리가 주위 사람들과 ‘계’를 든다고 가정해보자. 몇 명이 모여서 ‘복권 계’를 만들었다. 만일 내가 속한 계에서 복권에 당첨되었다면 당연히 계의 든 모든 인원이 복권 금액을 나눠서 가져야 한다. 혼자 당첨되었다면 당첨될 확률이 그만큼 떨어지는 반면에 그 모든 금액을 내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계에 든 이상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의무이다. 마이닝 풀에 참여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이다. 채굴 방식은 더욱 어렵고 복잡해지 때문에 함께 참여하여 블록을 풀어나간다. 함께 할 경우 블록을 풀어서 얻을 보상을 받을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물론 보상을 받을 경우 참여자 전원과 나눠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에 마이닝 풀에 참여하게 되면 혼자서 채굴을 했을 때 보다는 보상을 받는 양은 적어지지만 함께하는 만큼 꾸준한 수입을 얻을 기회를 제공받는 셈이다.

 

 

하지만 마이닝 풀에 참여했다고 모든 블록을 채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이닝 풀의 경우 ‘네트워크 해시 능력의 51%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의 그룹에서 절반이 넘는 암호화폐의 네트워크의 연산력을 가지게 될 경우 이는 전체 네트워크에 큰 혼란과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2014년에 비트코인 마이팅 풀 중에 하나인 GHash.io가 절반의 달하는 숫자에 근접하자 많은 사람이 두려움을 느끼며 마이너 풀을 떠나라고 권고한 사례가 있다.

 

 

-마이닝 풀 채굴 과정

그렇다면 마이닝 풀을 이용하여 채굴을 하는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먼저 자신이 원하는 암호화폐를 선택해야한다. 그 종류에는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화폐가 존재하기에 마이닝 풀 목록을 참고하여 자신이 참여하고자 하는 풀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을 쉽게 하기 위해 ‘통합 마이닝(Merged Mining)'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 쉽게 생각한다면 복권에 숫자를 기입할 경우 다양한 복권에 같은 숫자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풀어낸 블록을 이와 같은 작업 증명 알고리즘을 이용한 네임코인 등과 같이 다른 암호화폐에도 사용하는 개념이다.

 

 

-자동으로 화폐를 바꿔주는 멀티풀

 

초보자의 경우 채굴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무엇을 채굴해야 할지 모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경우 가장 좋은 선택은 멀티풀(Multipool)'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수익이 높은 암호화폐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장치이다. 30분마다 업데이트가 되도록 만들어졌고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암호화폐가 잔고에 쌓이게 된다. 만일 추후에 본인이 원할 경우 장비를 동원하여 하나의 암호화폐에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당연히 이러한 멀티풀을 싫어하는 세력도 있다. 암호화폐 하나만을 주구장창 채굴하는 무리의 경우가 그들이다. 기본적으로 채굴은 난이도가 하락하면 수익성은 상승한다. 이런 때에 여러 멀티풀이 들어와서 몇 시간 만에 난이도를 최대치로 올려놓고 다시 떠나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때문에 하나만 채굴하는 마이너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다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뿐만 아니라 이 기다림 동안은 채굴의 수익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멀티풀을 원치 않을 경우 하나의 암호화폐의 집중하고 싶은 마이너라면 장비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만일 성능 좋은 장비가 없는 초보 마이너라면 비트코인보다는 다른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계산 난이도는 일반 PC 처리 속도보다 훨씬 높다. Scrypt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통화가 비교적 쉬운 편이다.

 

 

-마이닝 풀을 선택하는 이유

 

사람들이 마이닝 풀에 참여하는 이유는 혼자서 채굴하는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특히 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혼자서 채굴을 하고 이로 인한 수익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만일 돈이 매우 많아서 커다란 창고에 냉방 기능을 갖추고 ASIC 마이닝 장비를 잔뜩 사다 돌린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마이닝 풀에 참여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이는 높은 수익은 아니지만 짧은 기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보상을 받고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닝 풀에서 지급이 되는 방식

그렇다면 내가 참여한 마이닝 풀에서 내 몫이 어떻게 지급이 되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각각의 마이닝 풀은 어떻게 금액을 배분하고 여기서 어떤 비용이 공제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다양한 풀이 존재하는 만큼 지급금을 나누는 방식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마이너가 ‘작업증명(Proof of work)' 방식을 통하여 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따라 지분의 크기가 결정된다.

 

 

자신의 몫을 확실히 챙기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를 유념해야 한다. 먼저 마이닝은 암호 퍼즐을 푸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으로 마이닝에는 정해진 난이도가 있다. 풀이 난이도는 마이너가 블록을 풀어가는 과정을 따라 움직인다. 마이너가 작업하는 풀의 난이도가 전체 통화의 난이도보다 높을 경우에는 블록체인에 추가가 되고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급금을 나누는 방식은 다양하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PPS 모델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Pay Per Share'의 약자이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지분의 지급률에 제한을 두는 방법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ESMPPS(equalised shared maximum pay per share)’와 다른 하나는 ‘SMPPS(shared maximum pay per share)’ 이다.

 

 

또 다른 방법은 마이너가 최근에 지분을 기여했는지의 유무에 따라 지급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풀도 존재한다. 이를 ‘RSMPPS( recent shared maximum pay per share)’라고 부른다. 여기서 유념해야 하는 것은 마이닝 풀에서 돈을 지급할 때 얼만큼의 금액을 공제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적게는 1%에서 많게는 10%정도이며 아예 공제하지 않는 풀도 존재한다.

 

 

-채굴을 시작하기 위한 워커(Worker)생성

 

채굴을 위한 암호화폐를 결정하고 참여하고 싶은 풀을 찾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채굴을 해보는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을 하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풀의 웹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고 시작을 하면 된다. 계정을 생성한 후 워커‘Worker'를 만들어야 한다. 워커의 경우 사용할 장비마다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풀에서 부여한 이름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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